블로그씨도 일찍 투표를 하셨군요... 저는 사전투표를 했어요.

딱히 휴일이 없는 직업이라 오늘도 출근을 했지요. 투표일인 오늘 날씨도 완전 좋아요.

어디론가 막 떠나고 싶은 그런 날이네요~ㅎㅎ 봄이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김용택 시인의 시입니다.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김용택 詩 매화꽃 꽃 이파리들이 하얀 눈송이처럼 푸른 강물에 날리는 섬진강을 보셨는지요 푸른 강물 하얀 모래밭 날선 푸른 댓잎이 사운대는 섬진강가에 서럽게 서보셨는지요 해 저문 섬진강가에 서서 지는 꽃 피는 꽃을 다 보셨는지요 산에 피어 산이 환하고 강물에 져서 강물이 서러운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사랑도 그렇게 와서 그렇게 지는지 출렁이는..........